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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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가 적었던 글을 어느 여류 수필가께서 보시고는 그림으로 만들어서 보내주셨다.
글이나 그림이나 아마츄어 냄새 풀풀 나지만,
꼭 프로다운것이 절대가치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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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1 09:08 2005/11/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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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현재 중국에서 급격히 늘어난 산업화 영향으로 석유와 가스사용이 급증하자 이와 관련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중 놀랍게도 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자전거로 배달하는 무척이나 위험천만한 광경이 공개 되었다.

중국 언론들에 의하면 중국 동북부 산베이 등지에서는 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자전거에 싣고 배달을 하는 배달원들이 많아 졌다며
보는 이를 지켜보는 것만 해도 무척이나 가슴이 떨리고 위험천만해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마치 움직이는 폭탄이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과 반응이었다고.

이들을 만나본 중국 매체 기자들에 의하면 주변에 담뱃불 등과 같은 인화물질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큰 폭발을 일으킬 것처럼 보였다면서
가스가 담긴 비닐 등에는 아무런 주의 글귀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드러내놓고 ‘위험 물질 운반’이라는 경고 글귀를 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천연 가스가 천연 가스관을 불법으로 뚫어 암거래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중국 언론의 설명이다.

즉 극심한 석유와 가스 부족으로 이를 노린 암거래 조직들이 늘어나면서 가난한 부근 농민들에게 이를 배달하도록 하게 한다는 것.

아직까지는 이렇게 얇은 비닐에 담아 운반한 천연 가스 운반이 폭발을 한 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 동북부에서는 이런 위험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공공연히 목격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도 이렇게 얇은 비닐에 담은 천연가스가 아직까지 터지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라며
목숨을 건 배달을 하는 당사자들은 전혀 위험을 못 느낀다고 하는 것이 더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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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쩝...아이고 ..중국아.....
2005/10/13 19:10 2005/10/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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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꼬이고 힘들고 그럽디다.
유난히 전화통화가 많은 하루였죠.
끊이지 않고 울리는 핸드폰 소리,
고함치고 짜증내고 티격대는 통화들 일색입니다.
생각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잠잠해 지고 이내 내 머리는 띵띵 울리며 멍해집니다.

화장실서 똥누다가 문득 핸드폰 통화기록을 봤습니다.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고스란히 94통의 통화를 했더군요.
100통 못채운걸 아쉬워 해야 할까요?

머리가 포맷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런데요, 그런데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벌써 통화 세번 했습니다.
으그그 머리야~~~~
2005/07/05 20:52 2005/07/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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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어느 산이 젤 유명하니?
라는 질문에 중국친구는 뭐라뭐라 답했다...
한국서 젤 유명한 중국산은 태산과 황산이라고 했더니
그는 또 황산도 이쁜데 그 뭐라뭐라히는 산이 젤 높고 이쁘단다..
그리고 덮붙이는말이..
비록 자기는 가본일이 없지만...이란다...--;;

궁금해진 바,
네이버에게 물었다..

네이버야 네이버야 중국서 젤 높은 산이 뭐니?

네이버가 답하기를 에베레스트 란다..

중국 온도 엄청 높다..
네이버도 드뎌 더위 먹었는 갑다 싶었다...
그치만 진짜란다...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초모랑마봉(珠穆郞瑪峰)으로 높이가 해발 8848.13미터 입니다. 초모랑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의 중국이름입니다. 이 에베레스트산이 네팔과 중국으로 나뉘어 있거든요.


공식적으로는...

네팔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이 가장 높거나 (해수면 기준), 또는 하와이의 마우나 케이아 라는 화산이 가장 높습니다. (최고높이 - 기저부분을 적용했을 때).....



그러나...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불가사의 중 하나가 바로 히말라야 산맥의 언저리 중국국경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봉우리가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넘은 비행기가 갑자기 나타난 봉우리에 부딪힐뻔한 사건이 알려지며 세상에 공개될뻔 했습니다만... 실재 측량을 위해 도착한 사람들이 모두 죽음을 당해 정복할 수 없는 산...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전이라 확대 재생산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전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
2005/07/05 13:35 2005/07/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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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에는 재치도 있고 따뜻한 마음도 있다..
그래서 그가 좋다..

그와 이승엽의 우정...

[저기요, 오늘 저랑 밥 먹을래요?]

야구장에서 사회를 보던시절,
이승엽 선수가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말을 건넸다.
이처럼 정겹게 들리는 말이 또 있을까.
하물며 늘 배가 고프던 시절의 나였으니...




[사회를 재미있게 보시더라고요.]

그 말에 내가 먼저 구부정한 어깨로 손을 내밀었는지,
그가 먼저 악수를 청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중요한 건 그날 밥은 아주 따뜻했고,
그날 부터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형, 내 결혼식 사회 좀 봐 줘요.]

그가 주위에 있는 쟁쟁한 스타들 대신 나를 찾아와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을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할까 싶었지만
결국 나는 수락했다.
이유는 딱 하나,
나만큼 그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해 줄
사람은 없으리라는 자신감에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네 시가 넘은시간,
그가 다급히 전화를 걸어왔다.
토크쇼에서 결혼을 앞둔 심경과 상황을 셀프카메라로 미리 찍는데
이 기회에 나를 방송에 데뷔시켜 주겠다는 생각으로,
그 새벽 서울에서 대구까지 나를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결국 내가 찍힌 부분은 방송에서 모조리 편집이 되었다.
어쩌면 당연한일,
하지만 그는 토크쇼 방송 날, 내 앞에서 울었다.


[알아본다]는 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대구 구장, 그 복잡한 곳에서 구부정한 어깨로
사람들 틈에 묻혀있던 키 작은 나를, 그는 알아봐 주었다.
비단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내 재능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 자신이 내게 얼마나 많은 것을 줄 수 있는지,
그가 나를 얼마나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런 것을 알아본 것이다.
우리가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먼저 알아봐 준 것이다.


나는 이미 그에게 갚지 못할 만큼 많은 것을 받았지만
지금부터라도 그에게 뭔가를 꼭 해 주고싶다.
혹시라도 추운 겨울 그가 야구방망이를 잡아야 한다면
내가 그 방망이를 미리 품어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일,
소보로 빵의 뚜껑만 먹고 싶다면 그러라 하고
남은 부분은 내가 먹어주는 일
일주일쯤 웃을 일이 없었다 하면
기꺼이 내 안경을 벗어 웃게 해 주는 일...


그래, 나는 그런 것들을 그에게 해 주고 싶다.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수 있는 일,
형이 동생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가족이 해 줄 수 있는 일들을.

- 김제동 -
2005/06/26 04:01 2005/06/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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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땅이 넓긴 넓다.

여긴 사천성 면양.
상해에서 비행기로 세시간을 날고
또다시 차로 두시간 반을 달려야 올 수 있는 곳이다.

내 거래처 방문길...
딸랑 이곳 한집만을 방문하여 잠깐 업무회의 하는 일정이지만 오늘 아침일찍 출발해서 내일 밤 늦게야 상해 도착할 예정이다.
중국땅에서의 영업은 이리도 쉽지 않다...

각설하고... 시차 적응이 안된다.

상해에서는 저녁 일곱시면 하늘이 깜깜해 지는데
이곳은 여덟시 반이 되어도 어두워지질 않는다.

거래처 접대랍시고 평소 혐오하던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음식인양 먹고
약냄새 물씬 풍기는 술을 달다달다 스스로 세뇌하며 없어 못마시는냥 마시고
썰렁 아이스 닭살돋는 유머에 자지러지듯 웃어 제쳐주고

휴우~ 길다길다 느지막히 고개를 넘는 어둠을 머리에 이고 호텔로 돌아왔다.

혼자 고독주를 마시고 있을 앤디와
기억자로 니은자로 널부러져 자고 있을 이루소서...

유난히 오래도록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굿나잇.
나도 잘란다. 딸꾹~!
2005/06/17 01:04 2005/06/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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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진짜 날씨 좋다...라고 진작부터 생각 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안...
우리집에 거의 도착했을때..  눈을 사로 잡은 풍경...
세탁손가?
그럴리가 세탁소에서 옷을 저리 널부러뜨려 놓을리는 없고...

눅눅한 상해 날씨
간만의 쨍한 태양아래 장농안의 옷이 몽땅 나온것이겠지..

아무튼 오래간만에 보는 풍경이라 잠시 차를 세우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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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18:04 2005/05/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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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니가 누구냐고 물으면
오다 가다 만난사람이라고


또한번 니가 누구냐고 물으면
그저 그렇게 알았던 사람이라고

훗날 니가 누구냐고 물으면
한번 기다려본 사람이라고

또한번 니가 누구냐고 물으면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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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3:19 2005/05/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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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03월27일  신세계 이마트 상하이 인뚜점 개점!!!!

한국의 신세계 이마트가 상하이 연화남로에 3호점을 오픈...
1,2호점은 못가봤고..
그나마 가까운 곳에 오픈 했다고 해서 물어물어 가봤다..
그래도 꽤 멀다..
까르푸나 루투스에 비해 그다지 월등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그래도 선전을 기원한다..

우리나라 만세!!!

이마트3호점 주소: 상해시 蓮花南路 1388弄 7號(近 銀都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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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관련 기사)

신세계가 중국진출 8년만에 상하이 최대 규모의 할인점 이마트 인뚜점을 개점했습 니다.
이마트 인뚜점은 지상 3층 연면적 4800평 규모로 자동차 무상수리센터,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 선진국 수준의 편의시설을 갖춘 사실상 첫 한국형 할인점입니다.

신세계 구학서 사장은 올 연말 텐진에 1개 신규점포를 추가로 오픈하는데 이어 2009년까지 중국내 5개 지역에 총 25개 점포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 이마트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2007년까지 해외 직소싱 규모를 3천억원 으로 늘리고 적극적인 중국 출점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1조원의 신규투자 가운데 상당부분이 중국 시장 확대에 쓰여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중국은 유통시장을 전면 개방해 글로벌 유통기업간의 격전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가 중국시장에서도 까르푸 등 외국계 거대 할인점을 제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005/05/26 13:05 2005/05/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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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중국직원의 결혼식이 있었다..

큰 식당에 도착..
어? 늦었나?
결혼식은? 하고 물었더니..
이곳은 식이라고 따로 하질 않는단다..
피로연장서 걍 테이블을 돌믄서 인사하는게 보통이란다..

그래도 오늘의 결혼식은 드레스를 입은 신랑신부가 문 앞에서 하객을 맞고 사진 찍고..
자리에 앉으니 식이 바로 시작 됐는데...
신랑 신부가 음악에 맞춰서 무대로 입장하고
무대위로 도착하더니만 바로 피로연....

젊은 여자가 사회를 보는데,
신랑이 신부 들고 몇초 버티나?
신랑 노래 한번 시키고,
장모님 노래 한번 하고...

한시간을 진행했나?
이젠 신랑 신부가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와 손님이 앉은 테이블을 죽 돈다..
놀라운건 테이블을 돌면서 와인 한잔을 하는데...
한테이블의 한명이 아니고 참석한 모든 사람과
건배를 하며 얘기를 주고 받고 남자들한테는 담배에 불을 붙여준다..
한 꼬마는 옆에서 열씸히 담배 불이 안 붙도록 훼방을 놓고
그걸 지켜 보는 하객들은 좋다고 웃어댄다...

짐작컨데 첫날밤의 뭔가와 관련이 있지 싶다..

암튼 그렇게 해서 4시간 가량 진행되는것 같다..

식탁에는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음식들이 그득하고..
사람들은 별로 지루하다는 표정 없지 끝까지 웃는 얼굴로 먹고 얘기하고...
지루해 죽을뻔 했드랬다..--;;
2005/05/09 11:35 2005/05/0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