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금지 안내 표지는 너무들 해대니까 하지 말라고 눈에 띄는 곳에 붙이는거다.

심천의 어느 화장실 안내 표지.

화장실에 붙어있는 안내문1
맨 왼편부터
[담배피지 마세요] 아직도 내노라 하는 건물의 공공화장실에서조차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꽤 있다.
[휴지는 휴지통에]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이들 보이는 안내문이다.
맨마지막.
[변기위에 올라앉지 마세요] 옛날과는 달라서 좌변기가 꽤 보편화되어 있는데 그 위에 올라앉아 쭈그리고 앉아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거다.
올라앉으면 다리저릴까봐 그러지 말라는 친절함일까?
신발신고 올라가니 그게 문제인거다.

다음은 중국내 모도시 국제공항 화장실에 붙어있는 안내문
(시골의 구석진 화장실이 아니라, 도시의 국제공항 화장실이다)
그림 안에 빨간글씨로 해석을 달았다.
화장실에 붙어있는 안내문2

오랜시간 쭈그려 앉아 용무를 보신 후에는 천천히 일어나시라. 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2015/01/28 00:38 2015/01/28 00:38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홍콩은 원래 영국에서 지배하던 땅이다.
1997년에 중국으로 반환되어, 지금은 공식적으로 중국 땅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은 탓에 생활환경이나 각종 시스템이 영국의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 중국의 자동차 운전석은 왼쪽에 있는데, 홍콩의 운전석은 오른쪽에 있고.
  (중앙차선 기준으로 중국은 오른쪽으로 차들이 가고, 홍콩은 왼쪽에서 차들이 간다)
- 중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평일이지만, 홍콩은 휴일이다.
그래서, 중국정부도 1국2체제(1國2制)라고 홍콩이 다름을 인정하고 있다.

중국의 심천이라는 도시는 홍콩과는 다리하나 건너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둘다 중국의 지배하에 있는 도시이지만
심천과 홍콩을 왔다갔다 하려면 해외에 오가는 것처럼 출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심천쪽에서 출국심사 통과한 후에 다리 하나 걸어서 건너자마자 홍콩의 입국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1국2체제의 흔적이다.

심천과 홍콩간에 또 차이가 있는 것은 교육시스템인데,
홍콩에는 영국식의 교육체계가 녹아들어있고, 언어 또한 영어가 보편화되어 있는 곳이며, 또 교육환경도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심천에 있는 어느정도의 소득이 보장되고 교육열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홍콩에 있는 학교에 입학시킨다.
집은 심천이고 학교는 홍콩이니 이 아이들은 매일 등하교를 국경을 건너서 하고 있는 셈이다.
아침 등교하는 과정을 보면
- 심천 집에서 차를 타고 국경까지 가서 내린 후에
- 줄서서 중국 출국 심사 거치고
- 걸어서 다리 건너고
- 건너가서 줄서서 홍콩 입국심사 거치고
- 빠져나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까지 간다.
하교시간에는 이 과정이 역순으로 반복된다.

이런, 듣기만 해도 피곤한 등하교는 유치원생때부터 시작된다.
부모가 직접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단체로 인솔교사가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아주 극소수만 그러는게 아니다.
등하교 시간의 심천-홍콩간의 출입국지역은 유치원, 초등, 중등 학교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아래 사진은, 출입국통관지역에 사진 촬영이 허가되지 않으므로(아니나 다른까 사진 왼편 위의 제복입은 사람이 사진찍지 말라고 소리치는게 찍혔다. ㅠㅠ) 몰래 찍느라 한줄만 찍었지만 안쪽에 있는 출입국 심사 받는 홀에는 수십 수백줄이 있다.
국경을 초월한 학교 다니기

이 아이들이 매일같이 국경을 넘나들며 교육을 받는 것이
-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그런 것은 분명 아닐 것이고, 매일 이렇게 다니는 것이 힘들 것이다.
- 부모 또한 대개는 아이들을 안쓰러워할 것이고, 힘든 것을 걱정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바라고 희망하는 것이 있을테니 그럴테지.
누구든, 소원대로 잘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2014/12/26 23:04 2014/12/26 23:04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출장을 가기 위해 심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중에, 화장실의 화장지 걸개가 눈에 들어왔다.
소위 두루마리 화장지인데,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것보다 크기가 더 큰 공공화장실용 대형 두루마리 화장지이다.
그 커버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었다.
화장지를 아껴씁시다.
=====
심천공항의 매년 화장지 소모량
수량 : 117,500 롤
무게 : 82,250 Kg
수령(=나무나이) 20년짜리 나무 1,370 그루와 맞먹습니다.
마음 속에 "나무"를 생각하시고, 화장지를 아껴주세요.
=====

이걸 환산해보면, 매일 320롤, 225Kg의 대형 화장지를 쓴다는 것인데...
화장지 교체를 담당하는 분은 엄청 바쁠 것 같다.
문득, 인천공항과 비교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2014/11/20 00:01 2014/11/20 00:01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심천 여름 날씨의 특징을 꼽으라면
부정적으로는
덥다 / 습하다 / 갑작스런 소나기(그것도 무지 강력한)가 심심찮다.
긍정적으로는
하늘이 높다 / 쨍하다 / 새파란 하늘&새하얀 구름

이런 환경은 생태계의 특정 개체의 성장과 발육을 무섭게 촉진하기도 한다.
경량급부터 헤비급까지의 바퀴벌레는 말해야 너무 식상하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
이걸 달팽이라 해야 하는지 의문부터 가지게 되는 초우량 달팽이.
대륙의 달팽이
2014/09/03 12:58 2014/09/03 12:58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심천 집, 아파트 사이로 손톱달 내걸려 있더니,
szmoon

다음날 아침, 그 달이 아우르던 어둠을 물리치고 심천의 여름 한낮을 달궈내리라 태양이 떠오른다.
이 천지는 나의것리라고 호령하는 듯, 달이 떠있던 바로 그 자리에...
szsun
2014/08/30 12:48 2014/08/30 12:48
Posted
Filed under Daily Story
2008년의 해가 저뭄과 동시에 중국을 떠나게 되었다.
제2의 고향이던 이곳을 떠나 제1의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간다.
서울... 전세계적으로 생활하기 만만치 않은 곳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중국에 비하자면... 음...
도로를 횡단할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통해 건너야 하고... 그것도 녹색신호등일때만...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도 안되는 서울 생활에 적응이 될른지 모르겠다.

중국생활과 더불어 내 정서의 한구석을 차지해왔던 이 블로그도 동일 주제로 더이상 포스팅이 힘들듯 하다.
중국에 살아야 중국생활에 대해 묘사를 하지...

아무튼 여러모로 시원섭섭하다.

2008/12/29 10:53 2008/12/29 10:53
우리팬

전 2년전에 들어와서 찍어놓은 사진들로 중국생활 우려먹고 있습니다.-_-v 되려, 한국에서 보는 중국이 좀 더 객관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중국에선 생각없이 보고, 듣고, 겪었던 것들이... 중국을 떠나자, 하나둘씩 이해가 되고, 이해할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Welcome to Corea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Jxx

부산에 계시지요?
저는 서울에 있게 됩니다.
같은 나라에 있더라도 여전히 마주치기는 어렵겠군요.
그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살이

가끔들어와 타향살이 마음달래곤 했는데 들어가시는군요.. 아쉽습니다..저도 바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상하이 생활..정말..인생에 어떻게 기억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Jxx

요즘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살기가 녹록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전 상해에서 여러 중국 친구들로부터 많은 도움과 좋은 인상을 받았기에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몸건강 하시고... 늘 건승하세요~

shain

제가 블로그를 비운 동안 중국을 떠나셨군요
이런 저런 재미있는 사진이나 읽을거리를 종종 읽곤 했는데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도 건승하세요

Jxx

오랜만예요, 한국에 들어와 몇개월 지났는데, 일에 매달리고, 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게다가 회사에선 외부사이트 접속이 안되거든요. 여유가 좀 생기면 블로그 테마 하나 선정해서 다시 시작하봐야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죠?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어느 동네를 지나다가 실로 감탄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세탁기로 보이는 물건을 자전거 한쪽에다 메달고 게다가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 무거울 세탁기를 자전거에 매달고 가겠다고 생각한 발상도 발상이거니와, 게다가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저리 태연히 갈 수 있다는 것은 좀체 계산이 되지 않는다.
그 앞에 가는 아저씨는 한쪽에는 냉장고를 매달고, 다른 한쪽에는 TV를 매달아 균형을 조금 맞춰주는 센스~!
어느집 이삿짐 옮기는 장면이라도 되나???

암튼 저렇게 균형을 잡고 간다는 것은 대단한 경험과 노우하우일터이다...
2008/12/15 10:07 2008/12/15 10:07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금융 위기이다보니 잘나간다는 중국에서도 그 한파가 느껴지고 있다.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추출한 이미지이다.
금융위기 대체법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인데, 내용이 재미있다.
출처 http://www.tetes.com.cn/
보다보니 한국에서 얼굴없는 경제대통령이라고 소문난 미네르바의 논조와 일치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1항 주의
사표내지 마세요.
작장 바꾸지 마세요.
사업 전환하지 마세요.
창업하지 마세요.

=== 제2항 주의
갈 수 있는 직장과 직위를 여러곳 준비해 놓으세요.

=== 제3항 주의
나서서 급여 인상을 얘기하지 마세요. 구조조정은 대개 고임금자부터 시작됩니다.

=== 제4항 주의
친구들이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도우세요.
내가 일을 찾을 때가 되면 그 친구들이 도와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5항 주의
저축하시고, 국채를 사시고, 2개의 통화로 예금하세요.
주식은 사지 마세요.

=== 제6항 주의
매월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드리세요.

=== 제7항 주의
차 사지 마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8항 주의
위기 뒤의 제일 어려울 때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제9항 주의
이혼하지 마시고, 출산하지 마세요.

=== 제10항 주의
위기를 체감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생활하기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생활하는데 70%의 돈만 지출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11항 주의
은행을 털 꿈 꾸지 마세요.
성공율은 낮고, 붙잡힐 확율이 큽니다.

=== 제12항
용변을 볼 때 반 정도는 남기세요.
급속히 허기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제13항 주의
매일 업데이트되는 tetes.com.cn (여기서 광고를 날리시는군요~~ 쩝)을 보시고
좋은 마음씨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세요.
2008/12/10 10:45 2008/12/10 10:45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오가다가 커다란 철제 파이프를 길 옆에 늘어 놓은 것을 보았다.
가스관? 송유관? 도대체 무슨 관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꽤 오랫동안 매설하지도 않고 치우지도 않고...
덩치큰 관들이 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서 있으니 오가는 사람들의 통행에 방해가 될 뿐더러 도시미관에도 무척 좋지 않은 영향이 있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처 가게 아저씨에게 물어봤다.
[도대체 이거 언제 공사한대요???]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던 아저씨 왈~
[공사 끝난지가 언젠데 그걸 물어보슈???]
공사가 끝났다 한다...
자세히 훑어보니 그렇다.
땅을 파내어 관을 묻어 덮는 것이 이니라 그냥 땅위에다 설치해버린 것이다.
아~~~  이 황당함.

파이프가 굴러다니지 않게끔 콘트리트로 고정시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단도 피하고 교각이나 기둥도 피해도 요리조리 관이 빠져나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로나 통행로와 만나는 부분만 땅밑으로 매설하여 도로를 피해가는 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아주 획기적이고 simple한 공법이 아닌가 싶다.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지하 매설보다 훨씬 직관적이지 않은가...
조금있으면 하늘에도 배관들이 주렁주렁 매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2008/12/08 10:28 2008/12/08 10:28
1004ant

ㅎㅎ 하늘에 생겨나면 또 글 올려주실거죠? 역시 중국은 일본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Jxx

이미 어딘가에는 전봇대에 매달린 전선줄 마냥 공중 배관이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신문기사에 날지도 모르죠... 하늘에서 떨어진 파이프에 사람 다치다... ^^

igneous

이거 이케아 가는길목인듯..ㅋㅋ 첨에는 저도 여기 지나다가 놀랬던...ㅋㅋ

Jxx

맞습니다. 中山西路에서 漕宝路로 넘어가는 길목입죠.
이 가공할 공법을 보고, 역시... 중국이구나 했습니다.

Posted
Filed under China Story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 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다.
11년만의 최대폭이라 한다.
이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GDP 성장목표 8%대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이를 지켜내기 위한 강력한 정책발표라 한다.
이 8%라는 것이 최근 몇년간 지속해온 GDP 두자릿 수 고속성장세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국가는 마이너스 성장까지도 예측되는 근래의 세계경제 침체상황을 고려할 때, 어찌보면 세계경제에서 독보적인 목표라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이런 정책으로 기인하여 인민들이 꽁꽁 묶어두었던 현금을 은행과 금고에서 들고나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쏟아부어 줄 지... 무척 관심있는 대목이다. 왜냐면 돈(현금)말고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 중국 인민들의 습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중국인 친구들은 출근하자 마자 금리 인하 얘기들이고, 이것들을 개인의 재테크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삼삼오오 궁리들을 하는 모습이다.

중국에서 살고있는 한국 교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앞선 포스트 [예측불허 환율, 중국 교민들도 괴롭다]에서 거론한 바 있듯이 이미 몇달전부터 환율 혼란으로 인한 중국내 한국교민들의 물질적, 심적 위축이 눈에 띄게 심화 되고 있는 마당이다,
[세계 경제동향] & [중국의 경제정책] & [한국의 경제 혼란]... 이런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인민폐 대비 원화 환율이 더욱 오른다고 추정해 볼 수 있겠고, 이는 중국내 교민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다.
중국내에서 한국 화폐와 연동된 경제를 운영하는, 즉, 한국과의 무역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한국화폐를 중국에 들여와야 하는 사람들... 은 어쩌면 중국땅에서의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

근거는 없지만 간단히 가정해보건대...
현재의 1500원대인 원:달러 환율이 1700까지 간다고 보고, 달러:인민폐 환율이 현재의 6.8대에서 6.5까지로 떨어진다고 가설하면 원:인민폐 환율은 260원 대에 형성이 된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연초대비 환율이 정확히 두배로 치솟는 것으로 한국에 있는 원화를 중국으로 들여와서는 연초에 두개 살 수 있던 것을 지금은 한개밖에 못 산다는 것이다.
두렵다.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쥐고자 하는 중국의 강력한 의지가 발표되자 마자 중국 현지인들이나 외국교민들이나 서로간의 관심 포인트와 해법이 틀릴 뿐, 공히 술렁이고 있다.
정부의 정책에 따르는 실물경제, 서민경제로의 파장을 고려해 보건대 중국에서 살고 있는 한사람의 한국인으로서 내 이웃에 살고있는 우리나라 교민들,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까지 심히 걱정스럽다.

오늘따라 상해의 기온은 큰폭으로 떨어져 무척 춥고, 바람까지 심하게 분다.
이 겨울이 안팎으로 춥다...
2008/11/27 11:06 2008/11/27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