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북경시가 발표하였는데하는데 올림픽 기간은 2주정도의 시간에 불과하지만 그 전후로의 교통통제는 거의 3개월에 걸치는 경우도 있어 좀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다.
(하계 올림픽 때문만이 아니라 장애인 올림이 뒤이어 시작되는 것이 통제기간이 길어지는 이유의 하나다-정용님의 조언 참조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격적이고 강하다.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action들이 실생활 곳곳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니 올림픽이 임박하긴 한 모양이다.
7월 1일 부터 9월 20일 까지 거의 석달동안
화물차, 트랙터, 저속운행차량, 삼륜차, 오토바이, 위험 물품을 실은 운송차량(소독화학품 포함)은 북경시 진입이 금지되고,
외부 차량은 국가 환경 보호국에서 발행한 녹색 스티커를 붙였을 경우만 북경 시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7월 20일 부터 9월 20일 까지 두달동안 북경으로 진입하는 외부차량은 차량 홀짝제를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북경 오환이내의 도로(오환길은 제외)와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북경 행정 구역 내의 도로에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은 반드시 허가증이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다.
물론 올림픽관련 차량이나 특수차량은 예외적용을 받는다.
화물차, 트랙터, 저속운행차량, 삼륜차, 오토바이, 위험 물품을 실은 운송차량(소독화학품 포함)은 북경시 진입이 금지되고,
외부 차량은 국가 환경 보호국에서 발행한 녹색 스티커를 붙였을 경우만 북경 시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7월 20일 부터 9월 20일 까지 두달동안 북경으로 진입하는 외부차량은 차량 홀짝제를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북경 오환이내의 도로(오환길은 제외)와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북경 행정 구역 내의 도로에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은 반드시 허가증이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다.
물론 올림픽관련 차량이나 특수차량은 예외적용을 받는다.
이번에도 역시 전격적이고 강하다.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action들이 실생활 곳곳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니 올림픽이 임박하긴 한 모양이다.
Comments List
하계올림픽이 8월 8일부터 바로 이어서 장애인올림픽이 9월 6일부터 열립니다. 그래서 하계올림픽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북경시내 전역이 8월말부터는 5환이내만 이런 짝홀수 운영이 적용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올림픽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더군요....
조금더 신경쓸걸 그랬네요. 저역시 무관심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해는 역시 강한 습도로 짜증스런 더위가 슬슬 횡포를 부립니다. 북경은 아직 견딜만 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