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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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날은?
엄밀히 말하면 새해가 가진 365개의 일상중에 하나이다.
올해가 가졌던 365개의 일상중의 마지막날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하여 나는,
요란떨지 않고, 부산하지 않으며
담담히 이 하루를 맞이하려한다.

뭉뜽그려 모호한 2007년 보다는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하루가 더 절실하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2006/12/31 23:20 2006/12/31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