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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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내 한복판에서 본 장면이다.
서커스도 아니고, 의도된 연출도 아닌데
보는 나만 불안할 뿐 저 둘은 그다지 어색해보이지 않는다.
왜 저렇게 타고 다니는 것인지
우리끼리 고민하다 말아버렸다.
나중에 기회되면 따라서 해봐야겠다. 얼마나 재미있을려나... ^^
2006/12/11 10:33 2006/12/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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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에는 UT-STARCOM이라는 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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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핸드폰 maker인데
갈때마다 그 규모에 놀라곤 한다.
건물 외관은 마치 무슨 국제공항인양 유리벽으로 도배가 되어있고, 실내에 들어서면 사무동 한가운데 널찍한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사무실 사이사이의 복도 폭만해도 6~7미터 쯤은 되어 보인다.
처음오는 분들은 꼭 사진한장씩은 찍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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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겉모양만 비대한것을 지양하고 작지만 알찬것이 좋은것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겠다.
그것은 각 회사마다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돌아오는 차안, 먼거리에서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도 앵글에 다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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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회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기분이 어떨까...
아니, 내가 이런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과연 꿈일까...
한겹, 얇은 웃음만 흘리고 만다.

2006/12/07 20:25 2006/12/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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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국인은 생일케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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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초의 갯수를 나이에 맞춰 꽂고,
    중국인은 숫자모양의 양초를 꽂아 나이를 표시한다.
    (사진처럼→)

32. 중국인은 한 가정에 하나의 자녀만 가질 수 있다.
     둘째를 낳으면??? 벌금 왕창 물게 된다.
    그러나 돈있는 사람들은 뭔짓을 몬해~.
    한국은 요즘 출산 장려 한다지?

33. 중국인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가족단위의 외식이 잦은 편이다.

34. 중국 길거리에는 우체통이 없다.
    누가 우체통째 들고가면 우짜라꼬???

35. 중국인은 신용카드 등 신용거래를 잘 하지 않는다.
    가끔은 내 자신도 못믿는데 누굴 믿는담?
    당연히 인터넷 뱅킹도 거의 없다.

36. 중국인은 모르는 사람끼리도 잘 수다를 떤다.
    엘리베이터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말참견하고 맞장구치고 그런다. (그것도 큰소리로)

37. 한국슈퍼나 식당에서 계산할때 거스름돈은 손님의 손에 쥐어주지만
    중국에서는 거스름돈을 테이블 위에 좌악 뿌려준다.
    동전을 많이 거슬러주면 이거 주워담는것도 일이다.

38. 중국 기차는 2층기차, 플라스틱 의자 기차가 많다. (인원수송에 대한 부담?)

39. 중국에눈 문이 안닫히거나 창문이 안닫히거나 가다가 퍼지거나 타이어가 찢어지는 택시들이 많다.
    (참으로 관리 안한다)

40. 한국인은 [오전근무 끝]-[점심시간]-[오후근무 시작]이지만
    중국인은 [오전퇴근]-[내시간]-[오후출근]이다.
2006/11/27 16:06 2006/11/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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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 중국땅에 들어왔던 한국 친구녀석이 이런 얘기를 하드라.
[중국은 무섭드라야.
비오는데 택시가 시속 130km로 달리지를 않나...
사람들은 신호등도 없는데 마구마구 길을 건너구 말야... 공포스럽더군.]

이에 내가 이렇게 가볍게 대꾸해줬다.
[신호등이 있고 빨간불이어도 그냥 건너는데 신호등 없는거 갖고 뭘 그래???]

2
그렇다.
한국에서 중국에 오시는 분들이 처음 놀라는 것은 [무질서]이다.
더구나 이곳이 국제적으로 손꼽힌다는 상해라는 대도시인데도 말이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다보면 한가지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무질서 속의 질서]가 바로 그것이다.
무질서한 가운데서도 서로가 부딪치지 않고 살아가는 적당한 수준(?)이 있다는 것이다.
그걸 알아가는... 아니, 체득하게 되는 것은 개인의 능력에 따른 것일거다.

3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비명에 횡사할뻔했다.
샹하이의 이상야리꾸리한 교통문화나 무질서속의 질서에 제법 익숙해진 나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건너기 시작했다.
멀리서 택시가 달려왔다.
둘은 서로 알아서 피하겠거니 분위기였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 알아서(?) 피하지 않고 있었다.
바로 그때 내 옆에서 끼이익~~~!!!
이놈의 택시는 내 바로 옆에 와서야 급브레이크를 밟은 것이다.
내 선천적이고 탁월하고도 동물적인 순발력으로 순식간에 피하지 않았으면
그 택시는 분명 나를 들이받았고
나는 허공에서 슬로비디오 모드로 빙글빙글 돌며 떨어져 내렸을 것이다.

택시기사와 나는 [늘 있는 일인데 뭐...]라는 복안을 깔고
[야임마~! 조심해~!!!] 라고 한마디씩 일갈하고는 각자 제갈길을 갔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중국인 직원에게 이일을 얘기해줬다.
Jxx : (앞일을 설명하고...) 죽을뻔 했지 뭐냐?
직원 : 다행이네요. 미리 피하지 그러셨어요...
Jxx : 세상에 인본주의 사회에서 말야...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 안그래?
직원 : (한참을 곰곰히 생각하더니...) 차안에도 사람 있는거 아녜요?
Jxx : 흡쓰~!

신호등도 좋고, 교통법규도 좋고, 교통경찰도 다 좋다마는
알아서 자기몸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이땅인 것이다.

2006/11/20 13:56 2006/11/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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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가 오면, 한국인은 우산을 챙기고,
    중국인은 비옷을 챙긴다.
    (자전거 문화때문이리라~
    비오는날 자전거 행렬은 독수리 5형제를 방불케 한다)

22. 한국인은 신호등의 색깔에 따라 길을 건너거나 서고,
    중국인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길을 건넌다.

23. 한국인은 걸리면 足팔리는 새치기를 슬쩍 하고,
    중국인은 들켜도 전혀 개의치않는 새치기를 당당하게 한다.

24. 한국인은 [7]을 좋아하고,
    중국인은 [8]을 좋아한다.
    두나라 사람 모두 [4]를 싫어한다.
    [4]를 싫어하는 이유또한 같다.

25. 한국인은 지폐를 받으면 잽싸게 지갑에 넣고,
    중국인은 위폐여부부터 확인한다.

26. 한국인은 자신이 받은 돈이 위폐임을 알게되면 함부로 쓰지 않고(쓰다가는 걸릴수도 있으니까),
    중국인은 알고도 모르는체 쓴다.(다들 그렇게 하니까)

27. 한국인은 깜빡이를 켜고 신호대기하지만,  
    중국인은 신호대기 하다가 좌회전 우회전해 빠져 나갈때 깜빡이를 킨다.

28. 한국인은 어둑해지면 미등, 깜깜해지면 전조등을 키지만,
    중국인은 최대한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다가 라이트를 킨다.

29. 도로위에서 사소한 접촉하고가 나면,
    한국인은 사고지점을 표기한 후 도로소통을 위해 차를 갓길로 빼고,
    중국인은 도로한가운데 차를 그대로 방치해둔 채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경찰확인 전에 먼저 차 빼는 놈이 지는 놈이라는 통념이 있다.
     뒤에 길이 꽉 막히든 말든 그건 내 상관할 바 아니다)

30. 한국인은 몸이 좀 안좋으면 출근할까 말까를 고민하지만,
    중국인은 쪼끔만 아프면 고민할거 없이 바로 병원가서 닝게루 꽂고 드러 눕는다.
    (이것 때문에 속터지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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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주관적인 견해를 기술한 것으로,
시각에 따라 이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2006/11/18 09:46 2006/11/18 09:46
상해닉

새치기를 당하는 내가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 들때가 많지요. 새치기 하는 사람은 당당하고, 저는 무슨 봉변 당할까봐 말도 못하고...

Jxx

때에 따라서는 저역시도 당당한(?) 새치기를 하곤 하는데... 이것이 이곳에서 살아가는 법을 깨달은 것인지, 아니면 문화적으로 퇴화하는것인지... 아직도 정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Jxx

앗~! 순간적 당황... 성의있게 문의하셨는데 성의있게 답해야 할터... 궁리+고민+생각... 메일로 답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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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도 중앙분리대에 떡하니 세워져있는 도로표지판.
아주 친절한 표지판이긴한데... 이게 왜 필요한가.
중앙선 너머서 역주행하는 차들이 그리도 많단 말인지.
재미있어 보여서 사진기를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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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각본에 있었던것 처럼
중앙선을 너머서 반대쪽으로 들이대는 오토바이.
이제서야 알았다. 저런 표지판이 필요한 이유를... ^^

2006/11/10 11:05 2006/11/10 11:05
SIM_vil

금지표지판을 보니 더 들어가고 싶어진다는... ^^

Jxx

가라고 하면 왠지 가기가 싫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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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인은 연장자 앞에서는 두손으로 술잔을 받고 고개를 돌려 마시지만,
    중국인은 한손으로 받고 그대로 마신다.

12. 중국인은 술잔을 부딪치는 행위는 잘 하지 않으며,
    잔 돌리면 이상하게 쳐다본다.

13. 한국인은 연장자나 상사를 만나면 고개숙여 인사하지만,
    중국인은 고개 숙이지 않고 얼굴 빤히 쳐다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어준다.

14. 한국인은 김과장, 박대리... 하고 부르지만,
    중국인은 상대의 이름 석자를 불러준다.

15. 애매모호한 것에 대해 한국인은 아는체 하거나 [알아보겠다]는 말을 하지만,
    중국인은 쉽게 [모른다]고 한다.
    (비지니스에서는 중국인의 이런 성향이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

16. 중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한국인은 중국을 응원하고,
    한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중국인은 유럽팀을 응원한다.
    (이건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다... 다만 한국이 어느나라랑 하더라도
     중국인은 한국이 져주길 바라는 것 같다)

17. 식당에서 계산할때 한국인은 나갈때 계산하지만,
    중국인은 종업원을 자리로 불러 계산한다.

18. 한국인은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중국인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19. 중국인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훑어 먹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혼난다.

20. 중국인은 식사할때 주변사람과 많은 얘기들을 큰소리로 왁자지껄 나누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또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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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주관적인 견해를 기술한 것으로,
시각에 따라 이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2006/11/09 17:58 2006/1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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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도시를 지나는 길,
그곳의 도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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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을 해석하면 [전방에 유턴 가능, 규정대로 운전하쇼]
어떻게 하란 것일까???
2006/11/09 12:20 2006/11/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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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는 한국사람이 참 많다. 대부분 특정지역에 몰려살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다 보니 재미있는 간판이 눈에 띈다.
[중국이동통신]... 아마도 한국 손님을 겨냥한 듯...
한국어를 모르는 중국사람이 번역소프트웨어로 번역하고 그걸 그대로 간판에다 그림 그리듯 적은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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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한글자씩 번역해보면 틀리다고 할 수도 없는것 같은데???
2006/10/14 09:07 2006/10/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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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요리해 먹는건지 아시는분~~~
대형 쇼핑마트에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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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1:15 2006/10/10 21:15